【전주=정병진 기자】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18일 『19일부터 국회에 들어가 지자제 입법 및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 총재는 이날 하오 전북 전주시 중앙동 중앙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북지역 국정보고대회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이번 국회등원의 이유로 ▲지자제실시 ▲국가보안법·안기부법·통합의료보험법·노동관계법의 개폐와 경찰중립화법 제정 등 개혁입법 실천 ▲물가 주택 교통 환경 치안 등 민생문제 해결 ▲추곡수매가 보장과 ▲30%의 팽창예산 대폭삭감을 들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