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들어 본격화한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16일 현재 43개 대학이 선거결과를 확정,NL(민족해방) 계열후보가 21개교,비운동권 후보가 17개교,PD(민중민주) 계열후보가 5개교에서 당선됐다.문교부는 이같은 추세로 미루어 지난해 급부상했던 비운동권 출신학생의 당선율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는 1백7개 대학중 NL계열이 46개교,비운동권 계열이 45개교,PD계열이 16개교에서 당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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