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추곡수매 내주초 결정/당정간 막바지 진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추곡수매 내주초 결정/당정간 막바지 진통

입력
1990.11.17 00:00
0 0

정부와 민자당은 16일 당정회의를 열고 추곡수매가 인상폭 및 수매량문제를 논의했으나 당정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김영삼 대표ㆍ최각규 정책위의장 등 고위당직자와 이승윤 부총리 등 정부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주말까지 협의를 계속한 뒤 내주초께 추곡수매문제를 최종결정키로 했다.

정부측은 이날 수매가는 통일벼의 경우 3%를,일반벼는 8%를 각각 인상하고 수매량은 양곡유통위원회가 건의한 7백50만섬을 책정하겠다는 기존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에 대해 민자당은 수매량을 1천만섬으로 책정하되 수매가는 일반벼의 경우 두 자리 숫자로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