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분당 상업용지 22일 일반분양/평당 최고 7백27만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분당 상업용지 22일 일반분양/평당 최고 7백27만원

입력
1990.11.14 00:00
0 0

수도권 5개신도시의 상업용지중 분당 근린상업용지가 오는 22일 처음으로 일반실수요자에게 분양된다.13일 토지개발공사가 확정공고한 「분당신도시 상업용지공급 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상업용지는 모두 42개 필지이며 각 필지당 규모는 최소 5백28㎡(1백59.7평ㆍ예정가격 7억7천1백만원)에서 최대 2천2백75.5㎡(6백88.3평ㆍ예정가격 50억7백만원)로 다양하다.

예정가격은 가장 작은 필지가 ㎡당 1백46만원(평당 4백82만7천원)이며 가장 큰 필지는 ㎡당 2백20만원(평당 7백27만4천원)이다.

입찰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토개공 특별사업 1부에서 접수하며 입찰은 오는 22일상오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토개공은 입찰과정에서의 담합 등 각종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필지를 지정하지 않고 입찰을 신청하도록 했으며 공급대상자는 경쟁입찰방식에 의해 필지별 예정가격이상의 최고가격을 써낸 신청자로 결정하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