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청약접수분당,일산,평촌,중동 등 4개 신도시의 11월중 동시분양 아파트 1만8천6백5호가 오는 26일 분양공고되고 내달 3일께부터 분양신청접수가 시작된다.
건설부가 13일 잠정확정한 신도시 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11월중 동시분양에는 모두 33개 주택건설업체 및 부천시가 참여하는 한편 안양시가 근로복지주택 2백52호를 이번 동시분양주택과 함께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도시별로는 일산 2차분이 7천20호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중동 2차 6천6백98호,평촌 3차 3천7백21호,분당 7차 1천1백66호의 순이다.
산본신도시에서는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가 없다.
11월 동시분양 아파트도 해당 지역거주자에게 일부가 우선분양되는데 분당과 일산은 10%,평촌과 중동은 20%를 각각 해당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한 주민들에게 우선공급한다.
건설부는 이번에도 채권입찰 상한액은 평당 90만원으로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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