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윤정상기자】 속보=양평 일가족 4명 생매장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13일 범인 오태환(31)과 윤용필(31)의 여죄를 추궁한 끝에 이들이 지난 10월27일 하오7시30분께 경기 광주군 광주읍 진입로에서 프레스토승용차를 납치,운전자를 위협,2만원을 강탈하는 등 지난 6월초부터 10월27일사이 인천과 경기 청주지방에서 5차례나 강도를 해온 것으로 밝혀냈다.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8월 발생한 부천 원미농협 현금수송차량 6천6백만원의 강탈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계속 추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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