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추방운동연합ㆍ민중당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안면도 핵폐기물처리장 건설반대 투쟁지원공동대책위원회(회장 최열 공추련의장)는 10일 상오9시 서울 종로구 충신동 공추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안면도 주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폭동으로 규정,강압적인 수단으로 탄압하지 말라고 촉구했다.공대위는 안면도 사태는 정부의 기만적 졸속행정이 초래한 결과라고 주장, ▲핵폐기물 영구처리장 건설계획 백지화를 문서로 발표할 것 ▲연행자전원 석방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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