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0일 친구를 만나려고 아파트에 찾아온 여중생을 수위실로 끌고가 강제폭행,임신케한 아파트수위 유석현씨(68ㆍ성북구 돈암동 186)를 미성년자간음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유씨는 지난 8월4일 하오10시께 종로구 창신3동 창신아파트 A동에 1년전에 살다 이시간 안모양(13ㆍD여중2)이 친구를 만나기위해 이 아파트 현관문을 들어서며 인사하자 수위실안으로 끌고들어가 강제폭행,임신케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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