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수매량은 1천만석선 요구민자당은 7일 올해 추곡수매가를 일반벼는 14% 이상,통일벼는 5% 이상,인상하고 수매량은 통일벼 4백50만석을 포함,1천만석 수준으로 해줄 것을 정부측에 요구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하오 여의도 당사에서 정창화 국회농림수산위원장 등 당소속 농림수산위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정 위원장은 이와 관련,『통일벼의 수매량은 정부가 이미 약속한 것이며 일반벼의 경우 전국생산량 3천8백95만석의 25% 수준을 정부가 수매해야만 시장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며 『수매가 인상문제는 일반벼의 경우는 작년의 인상수준을 유지하되 통일벼는 작년 대비 생산비 인상률인 최소한 5% 수준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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