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5일 전국 시ㆍ도별로 지역회의를 열고 정부측으로부터 남북고위급회담 및 남북한 교류협력 등에 관한 보고를 청취한 뒤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자문회의는 결의문에서 ▲한민족공동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북한이 개방화를 진행하고 남북대화에 성실하게 임할 것을 촉구하고 ▲새질서 새생활운동에 적극 참여해 통일기반을 구축하며 ▲통일추진역량의 강화와 화합ㆍ안정기조를 다지는 데 솔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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