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2일 새벽0시10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금강하구둑 진입로에서 서천경찰서 서남지서 소속 정덕용순경(28)이 면허도없이 술에 취한채 친구 윤모씨(30)의 서울4 고5215호 스텔라승용차를 몰고 가다 산책을 하던 장민호씨(21ㆍ서천군 장항읍 신창리)와 김모양(19ㆍ군산시) 등 2명을 치어 장씨는 숨지고 김양은 부상했다.정순경은 지난 1일 하오8시께 근무를 마치고 친구 윤씨와 함께 전북 군산에 놀러가 술을 마신뒤 윤씨의 차를 몰고 서천으로 돌아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연합>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