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주식공급물량은 올들어 가장 적은 규모인 3천8백47억원에 불과,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우위의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1월중 주식공급물량은 유상증자 1천6백69억원,기업공개 5백26억원,신주상장 1천6백52억원 등 모두 3천8백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들어 지난 10개월동안 월평균 주식공급물량 5천7백62억원보다 33% 줄어든 것으로 월간규모로는 가장 적은것이다.
반면 수요측면에서는 고객예탁금이 지난 29일 2조원을 넘어선데다 증안기금 및 투신사의 주식매입여력도 강화되고 있어 수요기반이 점차 확충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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