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30일 올해 섬유부문의 합리화 및 섬유신소재개발을 위한 공업발전기금의 지원규모를 2백40억원 증액,총 4백45억원에 대한 세부운용지침을 확정,공고했다.이 자금은 ▲직물합리화를 위한 시설개체에 3백억원 ▲편직ㆍ봉제ㆍ염색분야의 시설개체에 1백10억원 ▲섬유신소재개발에 35억원이 지원되는데 융자조건은 합리화사업의 경우 연리 7%에 8년이내 상환,신소재분야는 연리 6.5%에 5년이내 상환이다.
이 자금은 섬유산업연합회에서 취급하며 오는 11월24일까지 융자신청을 받아 11월중 심사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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