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 증시의 회복 및 국내주가 상승으로 인해 최근 들어 코리아펀드를 비롯한 한국계 해외증권가격이 오름세로 반전되고 있다.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중 한때 13.63달러 수준까지 폭락했던 코리아펀드(KF)의 경우 지난 25일 현재 17달러로 24.7%가 올랐으며 코리아유러펀드(KEF)도 4.25달러에서 4.95달러로 16.5%가 상승했다.
또 해외 전환사채(CB)의 경우에도 한때 발행가의 2백25%수준까지 하락했던 대우중공업 CB가 최근 3백10% 수준으로 37.8%나 상승한 것을 비롯 ▲삼성전자 CB가 26.2% ▲유공CB가 13% ▲삼익악기 CB가 12.6%씩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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