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8일 낮12시께 부산 북구 삼락동 97의5 피혁가공 업체인 수남상사(대표 문병태ㆍ40) 폐수탱크(용량 80톤)안에서 관리과장 이해영씨(35와 직원 최범식씨(36),대성종합환경 종업원 권한수군(19) 등 4명이 작업중 가스에 질식돼 이씨는 숨지고 최씨 등 3명은 치료중이나 중태다.경찰은 숨진 이씨 등이 폐수탱크에 차있던 메베탄가스 등 유독가스에 질식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채 작업을 지시한 회사대표 문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혐의로 입건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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