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 연합=특약】 사담ㆍ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최근 프랑수아ㆍ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쿠웨이트 사태를 포함한 중동사태를 논의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프랑스의 한 TV방송이 26일 보도했다.프랑스 민영 라싱크 TV는 이날 후세인 대통령이 오는 28일과 29일로 예정된 소불 정상회담에 앞서 미테랑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중동사태를 논의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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