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불법주차단속대가 26일 상오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 공원에서 여성단속공무원 3백65명으로 발대식을 갖고 간선도로ㆍ주요이면도로 등 단속책임 구역별로 불법주차단속을 시작했다.여성단속원은 불법주ㆍ정차량을 적발,사진촬영으로 증거를 확보한뒤 차적조회를 통해 차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며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차량은 민간견인업체를 통해 견인토록 한다.
한편 이날 경찰도 10개중대 1천3백명,견인차량 59대,순찰차 1백8대 등으로 교통기동대를 편성,불법주차 등에 대한 무기한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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