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6일 노태우 대통령의 범죄에 대한 전쟁선포를 내용으로한 10ㆍ13특별선언의 실천상황을 점검키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합동점검반은 비서관 1명과 총리실ㆍ감사원 등에서 파견된 실무자 4명 등 5명이 1조로 모두 4개조로 편성,운영된다.
합동점검반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검찰ㆍ경찰과 중앙부처 및 시ㆍ도의 일선기관을 수시로 방문,10ㆍ13선언의 실천강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토록하며 관계공무원들을 독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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