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민방주주 30명내외 선정/내주마무리/광고수익 20% 공익자금 징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민방주주 30명내외 선정/내주마무리/광고수익 20% 공익자금 징수

입력
1990.10.27 00:00
0 0

정부는 26일 민방주체 선정작업을 내주중에 마무리 하기로 했다.최병렬 공보처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세청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민방신청자에 대한 관련서류가 예정보다 빨리 도착했다』면서 『내주초 관계장관으로 구성된 민방설립추진위를 열어 선정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또 『전파의 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법규정대로 새 민방의 광고외형액중 20%를 공익자금으로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보처는 이날 민방추진기획단과 민간자문위원회를 열어 새 민방주주의 구성형태를 논의,30% 지분의 지배주주를 1인으로 하고 5∼10% 지분의 대주주를 5인 내외로 하며 1∼3% 지분의 소주주를 25명 내외로 하는 등 70여 명의 신청자중 30명 내외를 선정해 새 민방주주를 구성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