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 특수대는 24일 10만원이상의 시상금을 줄수없도록 규정된 현행 카지노시상규칙을 어기고 시상률을 5∼10배가량 높여 고객의 사행심을 부추겨온 리베라호텔 등 시내유명호텔 슬럿머신(빠징꼬)업소 18군데를 적발,리젠트호텔 오락실업주 김진룡씨(44) 등 9명을 복표발행ㆍ현상 및 기타 사행행위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그린그래스호텔 오락실상무 김재삼씨(38) 등 21명을 불구속입건하는 한편,리베라호텔 오락실업주 임정환씨(52) 등 18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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