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는 24일 안기부부근 중부경찰서 주자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지며 기습시위한 한양대 정종혁군(22ㆍ무역3) 등 대학생 8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소지) 및 집시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정군 등은 사노맹 민학련소속으로 지난22일 상오6시께 안기부앞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기습시위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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