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오4시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의7 잠실 교통회관 앞길에서 서울 관악경찰서 교통계장 김승수경감(45)이 술에 취한채 자신의 서울2 호5497호 엑셀승용차를 몰고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는 바람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사고가 나자 서울 송파경찰서 신천파출소 소속 이건희순경 등 2명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송파경찰서에는 보고조차 하지 않았으며 대신 서울 관악경찰서 교통계 직원들이 나와 김경감의 음주측정도 하지 않고 사고 뒤처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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