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치 로이터 연합=특약】 파키스탄 당국은 총선을 하루 앞둔 23일 베나지르ㆍ부토 전 총리를 권력남용혐의로 추가기소하는 한편 그녀의 남편의 구금기간을 25일로 연장시켰다.관영 APP통신은 6건의 권력남용혐의로 기소된 파키스탄인민당(PPP) 총재 부토 전 총리에 이날 1건의 남용혐의가 추가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한편 옥중출마한 남편 알리ㆍ자르다리는 선거가 끝나는 25일까지 구금기간이 연장됐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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