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오11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영동운수사무실에서 서울 서초경찰서 역서파출소 소속 이종길경장(31)이 근무중 정복차림으로 도박을 하다 적발되자 개인장비인 무전기 헬멧과 서초 나2122호 순찰오토바이를 버려둔채 달아났다.이경장은 이날 하오10시50분께 인근 도난현장에 출동했다 돌아오던중 알고지내던 영동운수소속 운전사 2명과 점당 5백원짜리 고스톱을 치다 제보를 받은 모 TV카메라기자가 들이닥치자 장비를 버리고 달아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