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대한노인회(회장 이병하)가 공동주최하는 「깨끗한 거리 가꾸기운동」 캠페인이 21일 상오9시부터 낮12시까지 종로 등 서울시내 22개 지역에서 김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와 대한노인회서울지역회원 및 청소년연맹소속어린이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가자들은 상오9시 교보빌딩앞에서 『깨끗한 거리 가꾸기에 앞장서자』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한뒤,주최측이 준비한 끌 등 기구를 이용,보도에 붙어 있는 껌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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