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ㆍ일산ㆍ평촌ㆍ산본ㆍ중동 24,960가구/임대 5천7백61가구 포함… 민영은 내2일부터최초의 5개 신도시 동시분양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건설부는 19일 분당 6차 등 5개 신도시 동시분양일정을 확정,국민주택(임대주택 포함)은 31일부터,민영주택은 다음달 2일부터 청약을 받기로 했다.
이번에 동시분양되는 아파트는 모두 2만4천9백60가구로 최종 확정됐으며 이중 5천7백61가구는 임대주택(13∼25평),2천2백89가구는 국민주택(20∼24평형),8천8백46가구는 국민주택규모(27∼32평형),8천64가구는 전용면적이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아파트이다.
신도시별로는 분당 6차 7천4백30가구,일산 1차 3천26가구,평촌 2차 8천8백82가구,산본 3차 1천2백90가구,중동 1차 4천3백32가구이다.
또 개정된 주택공급규칙에 따라 평촌 2차,산본 3차,중동 1차분중 20%와 분당 6차,일산 1차의 10%는 각각 해당지역에 1년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 공급된다.
국민주택규모 8천8백46가구의 절반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분양가는 22일께 결정될 예정이다.
채권상한제는 종전처럼 전용면적 40.8평을 초과하는 아파트에만 평당 90만원의 상한제로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분양공고와 동시에 공개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2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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