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 인권단체에 상설사무소 허용

【하노이 로이터 연합=특약】 베트남정부는 75년 공산화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인권단체가 베트남에 상설사무소를 열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베트남 외무부대변인이 18일 밝혔다.이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영국의 구호단체와 함께 미국의 한 기독교 자선단체의 베트남사무소 개설을 허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