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미 프리드만켄달 가 테일러/화학 미 하버드대 교수 코리 수상【스톡홀름 외신=종합】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7일 미국의 제롬ㆍ프리드만(60ㆍMIT대) 헨리ㆍ켄달(63ㆍ〃)과 캐나다출신의 리처드ㆍ테일러(60ㆍ스탠퍼드대) 등 3명을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원은 『고에너지 비탄성산란연구 분야에 있어서 선구적 역할로 이들에게 수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과학원은 이들이 『분자 속의 중성자ㆍ양성자의 내부구조가 존재하고 있는 명백한 실증을 발견한 공로』라고 말했다.
한편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이날 미국의 엘리아스ㆍ제임스ㆍ코리(62ㆍ하버드대)를 유기합성의 원리와 방법론을 개발한 공로로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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