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결권 우선주가격의 하락폭이 보통주의 하락폭보다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대우증권이 조사한 「무의결권 우선주의 발행가격과 유통가격」에 따르면 10월초현재 우선주의 가격은 보통주의 평균 70.7%에 불과,지난해말 80.7%보다 10%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우선주의 가격하락폭이 보통주의 하락폭보다 큰 것은 증안기금이 주가지수에 영향을 주지않는 우선주를 거의 매입하지 않고 보통주 위주로 지수관리를 해온데다 대주주들이 우선주를 대량매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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