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들은 페르시아만 사태로 어려워진 원자재 구득난을 덜기위해 소속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구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소기협중앙회에 의하면 협동조합을 통한 원자재공동구매는 지난 1월부터 8월말까지 3천7백60억3천3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페만사태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8월 한달동안에만 5백21억여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4% 증가,올 평균증가율을 훨씬 웃돌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