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오1시께 서울 강남구 포이동 224 가빈카페앞길에서 서초경찰서 형사계 공길식경장(35)과 곽이홍경사(35)가 술에 취해 이 카페여종업원 곽모양(20)과 외박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김영훈씨(21ㆍ회사원)를 연행하려다 반항하자 4.5구경 권총 1발을 쏴 붙잡았다.공경장 등은 김씨가 곽양을 마구때리며 옆에 서있는 봉고차에 태우려는것을 보고 공포 2발을 쏘아 연행하려다 항의하자 곽경사가 권총 1발을 허벅지에 조준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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