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백화점들이 백화점별로 12일 또는 13일부터 열흘간 가을 정기바겐세일을 실시한다.1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쁘렝땅 삼풍은 12일부터,신세계 뉴코아 한신코아 등은 13일부터 일제히 할인특매에 들어간다.
이번 세일대상은 귀금속 안경등 임대코너취급상품과 즉석식품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으로,할인율은 최고 50%미만이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숙녀의류는 품목별로 20∼40%,신사의류는 20∼30%,아동의류 30∼40%,신변잡화용품 20∼40% 가정생활용품 10∼40% 식품 10∼40%씩 할인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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