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0일 하오 민자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속개,농림수산위가 상정한 우루과이라운드협상(UR)관련 결의안과 UR협상 지원을 위한 의원단 파견의 건 등을 각각 의결한 뒤 오는 20일까지 휴회키로 했다.국회는 이날 의결한 결의 안에서 ▲모든 협상 참여국의 균형있는 이익반영 ▲쌀 등 주요식량의 수입개방 및 관세화 대상 반대 ▲유예 및 이행기간의 최대한 확보 ▲식량 수입국의 주권적 권리 인정 ▲무역적자를 이유로한 수입제한의 재허용 등을 우리 정부와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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