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10월 국내도입유가 27불/두달새 배로뛰어 조만간 30불수준 될듯

알림

10월 국내도입유가 27불/두달새 배로뛰어 조만간 30불수준 될듯

입력
1990.10.10 00:00
0 0

10월에 국내에 도입될 원유가격이 드디어 배럴당 30달러에 육박했다.9일 동자부에 따르면 9월중 국내에 도입키 위해 선적된 원유의 평균가격은 배럴당 29달러77센트로 한달전보다 6달러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10월중 국내에 도입되는 원유의 평균가격은 8월 선적분과 9월 선적분의 중간선인 27달러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페만사태이후 두달만에 두배가량 오른 셈이다.

이같은 급등세는 당초 정부가 연내 유가를 인상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예상했던 27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앞으로 중동사태가 극적으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 국내유가인상을 억제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더욱이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국내도입단가 역시 조만간 30달러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평균도입단가가 30달러수준에 달할 경우 정유사 손실액은 1조원가량에 달해 관세인하분 및 여유자금은 물론 그동안 조성된 유가완충자금 1조6천억원가운데 금융기관예탁분 4천2백39억원 전액 및 재특예탁금 2천5백억원을 회수해야 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