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소련은 북한이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당창건45주 「10ㆍ10」 기념행사에 고위 사절단을 파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북한방송들은 8일 평양 「2ㆍ8문화회관」에서 김일성ㆍ김정일 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당창건45주 중앙경축 보고대회에 참석한 해외각국의 축하시절을 소개하면서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디디에ㆍ라치라키,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송평,일 사회당 위원장 도이ㆍ다카코,쿠바공산당 정치국원 부이오ㆍ카마초ㆍ아길레르,우간다 총리 삼손ㆍ기세카 등 1백26개 국가의 2백76개 대표단들이 참가했다고 보도했으나 소련사절단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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