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은 한로. 중앙기상대는 이날 제21호태풍 해티의 영향으로 영남해안지방과 영동지방은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고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기상대는 태풍 해티는 열대성폭풍으로 약화돼 8일하오에 일본 시코쿠 남쪽해안부근을 거쳐 일본열도를 따라 빠져나갈것으로 보이나 남해안 전역과 경남대륙 및 동해안과 제주지방은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어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또 이번주중에는 12일께 한차례 비가 내리는 것외에는 대체로 맑겠고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해질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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