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특약】 북한 주석 김일성은 7일 북한을 방문중인 중국 공산당 정치국상무위원 송평에게 북한ㆍ일본 외교 관계개선 움직임을 설명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이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두사람의 회담장소와 시기는 밝히지 않은채 김일성 주석이 오는 11월 북한ㆍ일본 외교관계정상화에 대한 협상이 열릴 것이라고 송평에게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또 송이 중국 공산당은 일ㆍ북한 관계개선을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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