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복도… 한국 금 54 종합 2위/아시안게임 오늘 폐막… 94년 히로시마 개최【북경=특별취재단】 한국 여자 농구가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경기최종일인 6일 여자 농구 결승서 한국은 타이트한 수비로 정하이샤(2m4) 등 중국장신들을 묶고 7770으로 승리,우승을 차지했다.〈관련기사 10ㆍ11ㆍ12〉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한편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박주봉정명희조는 인도네시아의 아비파즈린조와 접전 끝에 21로 승리,86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메달최종집계에서 금 54,은 54,동 73개를 획득했다. 37개국 6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아시안게임은 6일로 경기를 모두 마치고 7일 공인경기장서 석별의 폐회식을 갖는다.
차기 12회대회는 94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