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9월말현재 주식투자자들은 평균 32.6%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증권거래소가 올들어 9월말까지 주가하락 및 이익배당등을 집계ㆍ분석,평균투자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투자자들은 평균 32.6%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 투자손실률은 보험업이 49.8%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금융 기타제조 39.9% ▲운수창고 37.5% ▲건설 33% 등의 순으로 대형주는 33.1%를 기록한 반면 중소형주는 27.9∼28.5%의 손실률을 기록,중소형주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손실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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