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체결 추진키로투자보장협정 체결을 위한 한ㆍ소 실무회담이 오는 12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5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는 ▲투자원금의 회수보장 ▲과실송금의 보장 ▲국유화조치등에 대비한 투자지분 보상 ▲투자기업에 대한 내국인대우 보장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된다.
이용성 재무부기획관리실장과 시트닌 소련재무차관을 각각 대표로 하는 양국실무협의단은 이번 회담에서 투자원금 및 과실송금의 보장과 국유화조치등에 대비한 적절한 보상조치보장등에 별다른 이견없이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가능하면 이번 서울회담에서 합의안에 가서명,연내협정체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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