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아시안게임한국이 양궁 남녀 개인전서 예상대로 우승을 차지,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종반인 4일 양궁 여자개인전서 한국은 이장미 이은경 김수녕이 금,은,동을 휩쓸었으며 남자부서도 86서울아시안게임 4관왕인 양창훈이 금,김선빈이 동메달을 따고 은메달만 일본의 마쓰시타에 넘겨줬다.〈관련기사 7·15·16·17면〉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이번 대회서 김수녕은 세계신 2개,이은경이 1개,양창훈이 1개 등 양궁에서 4개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 펜싱 남자 에페서 지난 2일 개인전에서 금ㆍ은ㆍ동메달을 석권한 데 이어 4일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3일 벌어진 복싱결승서는 7명중 5명이 승리,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레슬링 자유형서도 4개를 추가,레슬링서 금메달이 11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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