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께… 당초보다 1,100여호 늘어/건설부 잠정결정오는 31일께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인 5개 신도시아파트 동시분양물량은 2만4천6백64가구로 잠정결정됐다.
1일 건설부에 의하면 당초 10월중 신도시에서는 2만3천5백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업체별로 평형별 건설계획이 변경되면서 물량이 1천1백여가구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평촌 2차가 8천8백62가구로 가장 많고 ▲분당 6차 7천4백34가구 ▲중동 1차 4천3백32가구 ▲일산 1차 3천26가구 ▲산본 3차 1천2백90가구순이다.
주택유형별로는 ▲13∼25평인 임대주택이 5천7백61가구 ▲20∼24평형 국민주택이 2천2백85가구 ▲27∼32평형인 국민주택규모가 8천8백56가구 ▲34평이상 중ㆍ대형 아파트가 8천62가구이다. 임대주택은 ▲일산 1차 7백60가구 ▲평촌 2차가 3천4백61가구 ▲중동 1차가 1천5백40가구이다.
또 지난달의 주택공급규칙 개정에 따라 평형별로 전체물량의 10∼20%는 현지주민에게 우선공급된다. 채권입찰제는 종전과 같이 전용면적 40.8평을 초과하는 55평형 이상 1천34가구에 대해서 평당 90만원의 상한제로 실시된다. 건설부는 모델하우스 공개 및 청약신청일정은 추후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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