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FP 로이터=연합】 오작동 싱가포르 제1부총리는 30일 정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자신이 오는 11월 마지막주중 이광요 현 총리로부터 총리직을 승계받을 것이라고 밝히고 2∼3주 안에 그 정확한 날짜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작동 제1부총리는 이날 자신이 소속된 인민행동당(PAP) 집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현 상공부 장관이자 국방부 제2장관인 이흐센룽 육군준장을 제1부총리로 임명하겠다고 밝히고 옹텡청 현 제2부총리는 계속 유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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