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원탁,마라톤 제패/역도ㆍ유도ㆍ요트서도 금 4추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원탁,마라톤 제패/역도ㆍ유도ㆍ요트서도 금 4추가

입력
1990.10.01 00:00
0 0

◎북경아시안게임【북경=특별취재단】 김원탁(26ㆍ동양나일론)이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대회 마라톤을 제패,월계관을 썼다.

김원탁은 30일 18명의 남자선수들이 출전한 마라톤 경기서 2시간12분56초로 여유있게 1위,이창훈(58년ㆍ동경) 김양곤(82ㆍ뉴델리)에 이어 3번째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뤘다. 이로써 한국은 육상부문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관련기사 5ㆍ6ㆍ7ㆍ8ㆍ14면>

한편 유도에서는 71㎏급의 신예 정훈(21ㆍ체육과학대)이 예상을 깨고 유도부문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요트의 간판스타 박길철(27ㆍ여천시청)은 레이저급에서 여유있게 우승,아시안게임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역도에서는 90㎏급 김병찬(20ㆍ한국체대)과 1백㎏급 황우원(28ㆍ현대건설)이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탁구서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유남규­현정화의 혼합복식조는 중국의 웨이칭광­덩야핑조에게 1­2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