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 특파원】 일본 자민당의 오자와(소택일랑) 간사장은 오는 10월10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 노동당창당 4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키로 했다.오자와 간사장의 방북은 북한 노동당의 초청에 응하는 형식으로 북한이 제안한 수교협상을 앞두고 자민당 실력자가 잇달아 북한을 방문하게 돼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북한주석 김일성은 27일 가네마루 전 일본부총리와 회견하면서 오자와 간사장의 행사참석을 정식으로 초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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