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특별취재단】 남자 사이클의 박민수(20ㆍ수자원공사)가 2관왕에 올랐다.박민수는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7일째인 28일 창평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사이클 남자 4㎞ 개인추발과 50㎞ 포인트 경기에서 우승,한국선수로는 두번째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관련기사 7ㆍ15ㆍ16ㆍ17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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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 25일 이후 고수해오던 메달레이스 2위를 일본에게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일본은 28일 강세종목인 수영 남자 개인 혼영 2백m와 자유형 1천5백m,유도 2체급에서 각각 금을 따냈고 사격ㆍ육상 남자 1만m에서 또다시 1개씩을 추가,금메달 19개를 기록하면서 한국을 1개차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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