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6일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5일째 경기에서 남자 체조 평행봉의 이주형(대륜고)이 값진 금메달을 추가하고 전날에 이어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안한봉(한체대) 한치호(상무) 엄진한(조폐공사)이 우승,금메달이 11개에 이르렀다.이날 이주형은 남자 평행봉에서 박력있는 고난도 연기를 펼치고 깨끗하게 착지,중국의 구오린 유예와 9.90으로 공동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에 앞서 뜀틀서도 9.80점을 얻어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레슬링서 52㎏급의 안한봉은 시종 뒷걸음치는 중국의 후일차에 퇴장승을 거둬 레슬링의 5번째 금메달을 따냈으며 이어 74㎏급 한치호는 일본의 이토ㆍ히로미치에 3-0,90㎏급 엄진한은 중국의 구마오솅에 1-0으로 이겼다.<관련기사 7ㆍ15ㆍ16ㆍ17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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