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26일 하오1시30분께 전남 광양군 봉강면 지곡리 남해고속도로(회덕기점 2백60.6㎞)하행선에서 전남2 나8867호 캐피탈승용차(운전자 이영문ㆍ28ㆍ여수시 오천동 117)와 한국냉장소속 현대냉동 서울9 바1620호(운전사 안정원ㆍ50)가 정면충돌,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이씨의 형 영천씨(32ㆍ상업ㆍ여수시 오천동 117),영천씨의 부인 윤성희씨(30),딸 정희양(3) 등 4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냉동차 운전사 안씨는 경상을 입었다.사고는 광양에서 순천방향으로 가던 캐피탈승용차가 앞서가던 대형트럭을 추월키위해 중앙선을 넘는 순간 반대방향에서 오던 냉동차와 정면 충돌해 일어났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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