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25일 중앙교육심의회 과학ㆍ기술분과위원회에 직업교육확충방안 등을 보고,올해 1차추경예산에 반영된 5백78억원을 공고신설,인문계고교 일반학급의 실업과 개편 등에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문교부는 서울 대구 대전 등에 1개교씩 공고 3개를 신설,9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토록 했다.
또 인문고 재학생 가운데 대학미진학자에 대한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80개 인문고교에 직업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의정부공고 전주공고 문경공고 등 3개교에 공고부설 직업과정을 증설하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곳에는 직업학교 1개교씩을 증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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