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를 겪고있는 쿠웨이트교민들에게 성금과 겨울을 날수 있는 옷 등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있다.쿠웨이트난민 대책위사무실에는 25일 외무부 기독선교회 1백만원,재터키선교회 20만원,부천 고강순복음교회 44만5천원,중동선교회 서울본부 20만원,쿠웨이트 상사인협회 60만원 등 종교계와 기업인들이 성금을 보내왔고 고성재씨(34) 등 쿠웨이트 교민출신 11명이 22만5천원을 낸것을 비롯,오명씨(51ㆍ사업) 10만원,남상권씨 5만원 등 쿠웨이트에 살았거나 이번에 귀국후 먼저 취업한 교민들이 불우한 처지의 동료교민들을 돕기위해 성금을 보내왔다.
또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쿠웨이트교민 수용시설인 청소년복지관에 있는 교민 46명에게 겨울내의 두벌씩을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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